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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터키 슬라이스(칠면조 가슴살) 추천 : 샌드위치에 넣어먹기 딱 좋습니다.Review/grocery 2025. 5. 28. 12:04
터키 슬라이스 (칠면조 가슴살) 닭가슴살은 먹어볼 기회가 흔하지만 칠면조 가슴살은 흔하지 않은데마침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처 및 가격 코스트코에서 11490원에 사 왔습니다. 1팩에 250g인데, 2팩을 11490원에 팔고 있습니다. 구성 및 중량 팩을 뜯으면 이렇게 얇게 자른 햄들이 가득합니다. 이미 조리가 된 것이라서 아무 열처리 없이 그냥 드시면 됩니다. 요리방법 소세지나 햄처럼 아무 열처리 하지 않고 드셔도 됩니다.가공식품이라서 몸에 안 좋은 단점은 있겠네요. 저는 식빵에 머스터드 바르고 상추 햄 올리고 상추까지 올려 먹었더니 맛있는 샌드위치가 됐습니다. 맛 맛은 되게 맛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보다 맛있습니다. 햄이나 소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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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필터 샤워기 헤드 18개월간 사용한 후기 (녹물, 염소제거)카테고리 없음 2025. 5. 20. 12:21
상품명, 브랜드 샤워기 헤드를 교체해야 하는데, 일반샤워기로 교체할까, 아니면 필터가 있는 샤워기로 교체할까 하다가필터가 들어간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희 집이 좀 오래된 아파트라서요. 구매처 및 가격 샤워기 헤드에 필터까지 포함해서 총 5000원입니다. 제품 구성 상단에 있는 동그란 볼은 세라믹 볼로서 잔류염소를 걸러준다고 합니다. 이 세라믹 볼은 리필제품을 안 팔던데 아마 계속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표면의 돌기가 걸러주는 것이라 하니 잘 씻어주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의 정수필터는 녹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제품을 7개월간, 18개월간 사용한 후 (장점) 처음에 새하얗던 필터가 7개월 후에는 누르끼리해졌습니다. 그러더니 1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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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온)몸에 좋다는 유기농 레몬즙, 이런 제품도 있네요~Review/grocery 2025. 5. 14. 12:31
유튜브를 보다 보면 여러 가지 건강식품 소개가 많은데, 그중에 레몬수에 대해 다루는 유튜브들도 많더라구요.그런데 바쁘다 보면 언제 레몬즙을 제조하겠어요~ 자연에온 레몬즙 하지만, 저는 우연히 누군가가 레몬즙을 구매해서 한 박스 주어서 먹어보게 되어 맛은 어떤지, 어떤 효과를 느끼는지 리뷰를 남겨봅니다. 구매처 및 가격 받은 것이라서 가격을 조사해 봤더니 25g 이 14포 든 6개 박스를 49500원에 인터넷에서 팔고 있었습니다.즉 1포에 141원 정도 하는 셈입니다. 포장 1포의 크기는 커피믹스랑 비슷합니다. 저는 1포에 20g 인 구성이었네요. 위사진과 달리 실물은 더욱더 상자가 샛노래서 되게 먹음직스럽고 맛있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중량 20g을 컵에 깔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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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견과류 추천 : 커클랜드 (KIRKLAND SALTED MIXED NUTS)추천합니다.Review/grocery 2025. 5. 14. 12:14
그냥 한 번 사봤는데 맛있는 견과류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커클랜드 견과류 저는 보통 1일에 1개씩 먹도록 낱개 포장된 견과류를 선호하는데요~견과류는 개봉하면 산패가 시작되고, 산패되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해서요. 그런데 요새 물가가 올라서ㅠ 절약을 하기 위해서 좀 대용량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매처 및 가격 코스트코에서 23900원에 샀습니다. 많이 먹어서 좀 내용물이 빠져나간 상황이고, 실제로 처음 샀을 때는 더 빵빵했습니다. 위에는 지퍼식(진짜 지퍼는 아니고 개봉/밀봉 여러 번 반복하기 가능한 스타일)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곳에 옮겨담아 보관하지 않아도 됩니다. 구성 및 중량 1봉지가 1130g 입니다. 캐슈넛,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넛, 브라질 넛의 순서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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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멍게 맛있게 먹는 방법 : 멍게 비빔밥으로 멍게의 향을 중화시키기카테고리 없음 2025. 5. 7. 08:51
생 멍게를 누가 주셔서 받아왔습니다.바닷가 횟집에서 먹었던 것처럼 초고추장 찍어서 쌩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1개 먹어보고는...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바닷가에서는 모듬 회로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가운데 조금 나오니 먹을만했던 건가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멍게비빔밥을 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멍게비빔밥 2인분을 이렇게, 햇반 2개와 소스 2인분을 같이 넣어서 팔고 있는데요멍게뿐 아니라 삶은 전복 비슷한 것, 양배추, 당근, 치커리 등 등의 다른 재료들도 풍성히 넣어서 팔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멍게 비빔밥도 향이 강해서 그다지 맛있게 먹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 멍게 특유의 독한 향을 어떻게 잡는지가 문제인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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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경복궁, 청와대 근처) 식당 후기 : 옐로우 쿡 치즈돈까스(치즈카츠)카테고리 없음 2025. 5. 7. 08:31
얼마 전에 청와대에 갔다 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역 주변으로 사람들로 북적북적거렸어요.경복궁 근처에는 경복궁, 청와대, 종묘, 덕수궁 등 볼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그래도 주말에 경복궁 쪽으로 온 것은 거의 10여 년이 지났는데 분위기가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옐로우 쿡 위치 경복궁역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음식점입니다. 저는 그럭저럭 잘 먹었습니다. 메뉴와 가격 가게 앞에 세워둔 메뉴표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가격도 보여요~ 돈까스, 파스타, 샐러드, 치킨 등, 장르는 이것저것 팔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11시에 오픈해서 21시에 닫는다고 쓰여있습니다. 저는 1시 좀 넘어서 갔는데 매장 안은 꽉 차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치즈돈까스(치즈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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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저, 상춘재, 침류각, 외부 정원 구경하기 : 청와대 외부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Experience/domestic travel(국내여행) 2025. 4. 28. 14:56
청와대 전체적인 관람 후기를 포스팅했는데, 개별적으로 좀 더 상세히 적어두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본관, 영빈관, 구본관터의 내부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qbqbqb.tistory.com/336 청와대 건물 (영빈관, 본관, 구본관터) 내부 모습 :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화려하네요~청와대에는 건물이 크게 5개 (영빈관, 청와대 본관, 관저, 상춘재, 침류각) 있는데, 그중에서 영빈관과 본관, 그리고 옛날 본관이 있었던 자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1. 영빈관 청와대의 입구qbqbqb.tistory.com 1. 관저 관저(官邸)는 한자로 '벼슬 관' 자에 '집 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거주하는 공간입니다. 관저도 1990년에 지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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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건물 (영빈관, 본관, 구본관터) 내부 모습 :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화려하네요~Experience/domestic travel(국내여행) 2025. 4. 28. 14:13
청와대에는 건물이 크게 5개 (영빈관, 청와대 본관, 관저, 상춘재, 침류각) 있는데, 그중에서 영빈관과 본관, 그리고 옛날 본관이 있었던 자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1. 영빈관 청와대의 입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은 영빈관입니다. 1978년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서양 문물이 발달된 것으로 여겨져서 서양적인 디자인 ( 예를 들어 커다란 기둥 : 백악관에도 이런 기둥이 있는 것 같습니다.)도 가미를 했고,한국 전통문양도 가미가 된 건축물입니다.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건축물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저는 해설사의 이러한 설명을 듣기 전까지는 그냥 좋아보이기만 했습니다. 1층의 홀과 복도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한 느낌입니다. 청와대의 건물들에는 천장에 다 샹들리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