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템] 쓸 때마다 만족스러운 다이소 5가지 상품 : 온습도계, 렌지 덮개, 실리콘 냄비 뚜껑, 배수구 덮개, 요리용 알람

 

 

 

다이소에서 이것 저것 많이 사서 유용하게 잘 쓰지만요

 

지금 주방에 있는 것들 중에서 

 

구매해놓고 후회 1도 안했던 상품들 추천해 드려요~

 

 

단, "이런 게 있었어?" 하는 신박한 제품들은 아니고

 

없어도 살 수 있어나 있으니 너무 좋았던 제품들입니다. 

 

 

 

1. 온습도계

 

 

5000원을 주고 산 상품인데

 

특히 겨울에 습도를 맞추는데 유용했어요. 

 

습도가 최소 40%는 넘어야 한다는데 

 

겨울철에 평소 습도가 25%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빨래널기, 가습기 틀기 등을 통해 습도를 높이면서

 

습도체크하는데 아주 유용했어요~

 

 

 

 

 

 

자세한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s://qbqbqb.tistory.com/96

다이소 온습도계 : 잘 산 것 같아서 후회가 안되요~

 

 

 

 

2. 실리콘 냄비뚜껑

 

 

후라이팬에는 원래 뚜껑이 없었는데

 

이 실리콘 냄비 뚜껑을 사서 덮어두니

 

요리할 때, 뭔가를 익힐 때 뚜껑을 덮어둘 때 편하더라구요. 

 

평상시에도 덮어두면 먼지가 안 쌓이구요. 

 

전체가 실리콘인 제품도 있으나 그 제품은 투명하지 않아서 안이 보이지 않는 반면

 

이 제품은 가운데가 투명하여 요리가 잘 익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단, 가운데 유리가 두꺼워서인지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이것도 5000원 주고 샀어요. 

 

 

 

3. 전자레인지 덮개

 

 

 

이건 1000원주고 샀는데

 

가운데 작은 공기 구멍이 있고 

 

뭐가 익힐 때 덮어두고 전자렌지 돌리면

 

수분 증발 및 음식물이 펑 튀는 것을 막아줘서 강추합니다. 

 

 

 

 

 

 

 

4. 배수구 마개

 

 

자주자주 싱크대를 씻어줘서 배수구에서 냄새는 안나지만

 

언젠가 뭘 잘 안 씻어줬는지 냄새가 나던데 (겨울이라 환기도 잘 안시켰구요)

 

이걸로 바꿔줬더니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물을 흘리면 뚜껑이 반쯤 열려서 물이 내려가고

 

물이 다 빠져나가면 뚜껑이 저절로 닫히는 제품이에요. 

 

가격은 1000원인지 2000원인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그래도 이런 제품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배수구 청소를 잘 해서 아예 냄새가 안 나게 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5. 요리용 알람시계

 

 

원래 요리시 시간 맞출 때는 핸드폰 알람을 사용했었지만

 

이렇게 요리용을 따로 사서 냉장고에 찰싹 붙여놓고나니

 

핸드폰이 있어도 안 쓰게 되더라구요. 

 

 

 

핸드폰 화면 바꿀 필요없이 바로 누르기만 하면 되서 그런가봐요. 

 

물론 이 제품은 시간설정이 약간 까다로와서 비추고요 (저는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지만)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디자인의 요리용 알람시계가 많으니

 

다른 제품으로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