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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봄에 한 병 추천하는 고로쇠물, 효능과 맛Review/goods 2023. 2. 22. 21:03반응형
고로쇠 물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 나무의 수액을 말해요.
고로쇠 나무 밑동에
마치 링겔을 꽂듯이 하얀 관을 꽂고서
수액을 받아낼 수 있어요.
골(骨) 리(利) 수(水) - 즉,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뼈에도 좋고 위에도 좋고, 미네랄, 무기질도 풍부한 물이에요.
저는 지리산에서 체취한 고로쇠수액을 샀는데
1.5리터당 6000~7000원정도에 구매 가능해요.
1월 중순~3월 말에 체취를 하기 때문에 봄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액체는 투명하나 약간 뿌연 느낌이 있고요
단맛이 나면서도 약간 나무 향이 나는 것 같아요.
단 맛이 나서, 라볶이 만들 때 사용해 봤어요.
혹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되진 않을지....?
그러나 그렇게까지 달지는 않은 것 같아서
약간의 설탕이 더 필요하더라구요~
마시면 몸에 이로운 느낌이 팍팍 나는 고로쇠 물~!
봄철마다 한 병씩 드셔보시는 것 어떨까요?
어르신들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골다공증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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