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벨지안 버터 와플 후기 : 핫케이크 맛이 나는 버터 와플

 

 개요

 

 

이마트에 들려서 간식거리로 사 온 버터 와플입니다. 

 

 

냉동 버터 와플

 

 

 

 구매처 및 가격

 

 

이마트에서 8980원에 팔고 있습니다. 

안에 작은 와플 10개가 들어있으니, 1개당 898원, 그러니깐 900원 정도 하네요. 

1개당 지름이 8cm 인, 귀여운 미니와플입니다. 

 

 

 

 포장

 

 

냉동상품이고,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편리하게도 큰 봉지를 뜯으면 10개가 각각 개별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요새는 1인 가구가 많아서 1개씩 포장되어 있는 게 편한 것 같습니다. 

 

 

 

1개씩 낱개 포장 되어 있어서 보관에 용이합니다.

 

 

 

 중량 및 칼로리

 

 

1개당 50g 이고, 1개당 252kcal입니다. 

 

 

 요리방법

 

 

1. 실온에서 해동 시켜 먹는다. : 이렇게 먹는 게 맛있는 것 같습니다. 

 

2. 실온에서 해동시킨 것을 전자레인지에 10~15초 데워 먹는다. : 시도 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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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가지는 포장지에 쓰여 있는 방법이고, 저는 냉동된 것을 바로 30초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뜨거워서, 그냥 자연 해동시켜 먹는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운 모습

 

 

설탕이 안 들어갔으면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더 맞았을 텐데, 약간의 설탕이 들어가서 달았어요.

 

그래서 저는 달지 않은 무가당 요거트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맛

 

 

예전에 사 먹었던 와플 맛을 기대했는데, 그 와플 맛보다는 사뭇 다른 맛이었어요.

오히려, 핫케잌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구운 핫케익을 와플팬에 꾹 눌러서 와플 모양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핫케잌에 질린 저로서는 별로 원치 않는 맛이었어요. 

 

제가 핫케잌에 질려서 그렇지, 와플 자체로는 맛이 있습니다.

 

 

와플 가장자리의, 별사탕 같은 설탕 굳은 것.

 

그리고 와플 모서리 부분마다 설탕 덩어리가 뭉쳐있는데, 굳어서 별사탕 같은 맛이 납니다. 

 

저는 단 맛을 (살이 쪄서) 별로 안 좋아해서 중화시키려고 저지방 요거트와 같이 와플과 먹으니 맛있었어요~

 

 

 

 영양성분

 

 

2000kcal 기준으로 한 비율이기는 하지만, 포화지방이 100%, 지방이 54%, 당류 28%, 탄수화물 17%라서 이 또한, 많이 먹으면 살찔 간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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