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분위기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위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을 쭉 다녀왔습니다.

 

 

고가도로에서 내려다본 모습

 

 

대한민국 금융의 허브, 여의도를 둘러싸고 이런 좋은 자연환경이 있어서, 여의도에 살면 이런 점이 좋겠구나~싶었습니다.

 

 

내려가는 길

 

 

다리 위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생태공원 중간중간 내려가는 길(=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갈 수는 없으니, 내려서 끌고 가야 합니다. 

 

생태공원 내에서도 자전거는 타고다닐 수 없으니, 자전거 갖고 오셨다면 내려서 밀고 다니셔야 합니다.

 

수달 서식지

 

 

수달이 종종 나타난다고 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없었습니다. 수달은 야행성이라고 합니다.

 

샛강?

 

 

이렇게 연못같은 곳도, 개울 같은 곳도 있는데 아마 샛강인가 봅니다. 

 

나중에는 한강과 합쳐지는 것 같습니다. 

 

 

 

 

 

 

 

수달뿐 아니라 뱀도 있고, 그 외 여러 동물들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기구

 

 

계속 가다보니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드디어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되는 길이 나옵니다.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

 

 

이 길로 쭉~가다 보면 아까의 샛강과는 비교도 안되게 넓은 한강과 마주치게 됩니다. 

 

맨 위의 사진에서 동그라미 친 부분을 걸으며 구경하는데 총 30분이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