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 훈제오리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는 오리 고기)

 

 

 

다향 훈제 오리를 먹어 보았습니다. 

 

마켓컬리에서 150g에 2980원에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공영 쇼핑 등, 다른 여러 판매처에서 파는 것 같은데 구성 및 가격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1팩

 

 

실제로 제가 먹어보니 1팩은, 한 명이서 한 끼에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약간 부족한가 싶기도 하구요)

 

 

 

 

냉동/냉장 보관식품이라 보관도 편리하고요

 

조리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1. 에어프라이어 조리 4분

2. 프라이팬 조리 3분

3. 전자레인지 1분 30초 (700w기준)

 

입니다. 

 

 

1팩 양

 

 

 

 

이중에서 저는 가장 간편한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았는데요

 

냉동보관하다가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에서 해동시킨 후 90~120초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촉촉해지라고 물을 조금 뿌린 후 전자렌지용 뚜껑을 덮고 돌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기름기와 물기가 잔뜩 빠져 나와서 따라냈어요

 

 

 

 

 

한 입 베어 먹어보니 정말 정말 맛있더라구요~

 

 

 

 

전 원래 오리고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거든요.

 

훈제오리 전문 식당에서도 몇 번 먹어봤고,

 

마트에서 파는 것도 먹어봤는데요

 

지금까지 먹어본 오리고기들 가운데

 

이 다향 훈제 오리고기가 참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습니다. 

 

물론, 뜨끈뜨끈할 때 먹어야 야들야들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식으면 살짝 야들야들함이 떨어져서 

 

전자렌지에서 꺼낸 후 바로 먹어줘야 됩니다. 

 

재구매 의사 있는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조리법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