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j4+ 개봉 및 사용 후기 (삼성 보급형 알뜰폰)Review/IT, electronics 2020. 12. 23. 22:12반응형
얼마 전에 핸드폰이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새 핸드폰을 마련했어요.
약정기간이 1년이나 남아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j4+를 마련했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해도 전혀 통화품질등에 문제가 없다기에 알뜰폰 통신사로 가입하다보니
구매가능한 기종은 한계가 있어서 j4+로 하게되었는데
출시일이 무려 2년이나 지난 기종이라서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았어요.
알뜰폰일지라도 출시 1년내의 제품을 사고 싶었거든요.
구매한 곳에서 젤리케이스와 화면보호스티커 2장 보내주었고
파란 색 통이 휴대폰 상자입니다.
참고로, 중요한 사양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11 출시일 2년도 넘었네요. ㅠㅠ 76.9 x 161.4 x 7.9 크기 크기는 커서 좋습니다. 오레오 OS(8.1)O OS(8.0) OS 이건 뭔말인가요? 전 전문가가 아니라... 720x1480(HD+) 디스플레이 나쁘지 않네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카메라 화소 전면 화소수가 좀 딸리긴 하지만
후면 화소수는 괜찮습니다.176g 무게 3GB RAM메모리 이 정도면 2년간 사용하기에 충분할듯 32GB 내장메모리 속의 내용물로는 핸드폰, 유선이어폰, 충전기코드와 선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작은 드라이버도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골드색상이 이뻐보여서 골드색상으로 신청하려했더니
핑크밖에 안남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핑크로 샀어요.
실제로 보면 촌스러운 핑크색입니다. ㅠㅠ
무선충전 미지원, 고속충전 미지원, 지문인식 미지원입니다.
하지만, 2주정도 써봤는데 저는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원래 삼성폰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서 금방 적응했고요
Spen이 없다는 점 외에는 아무런 불편함을 못 느끼겠어요.
출시 2년된 폰이라서 fresh한 느낌은 없었지만
싼 값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단점 : 만보기 기능이 없어요, 즉 걸어다닐 때 걸음수 측정해주는 센서가 없는 것 같아요
화면이 좀 어두운 편인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무인으로 바코드 찍고 책 빌리는 것이 이전 핸드폰으로는 잘 됐는데
이 핸드폰으로는, 기계가 바코드를 읽지 못해서
꼭 직원에게 직접 바코드를 찍혀줘야 책을 빌릴 수가 있어요.
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