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세팅기 리뷰 : 비달사순 여행용 헤어세터

 

 

 

어떤 헤어세팅기를 살까 고민하던 중

 

비달사순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그리고 상품 후기가 좋아서 사게 된 제품입니다. 

 

제품 박스

 

가격

 

지마켓에서 쿠폰 써서 29800원에 구입했어요.

 

꺼내면, 이렇게 두 개의 파우치 안에

 

세팅기와 집게가 나눠져 들어있습니다.

 

실제 색깔은 사진 색보다 예쁩니다.

 

 

 

 

 

구성

 

 

구성

 

 

굵기가 다른 헤어롤들이 10개, 집게핀이 10개, 설명서도 있습니다.

 

헤어롤은 케이스 안에서 바로 전기코드에 꽂고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롤은 10개가 들어있는데 갯수가 적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머리숱이 많은 전도 10개로 다 세팅이 가능했어요. 

 

 

 

롤을 만 모습

 

 사용 방법

 

1. 롤을 본체에 꽂은 채로 10분간 둡니다. 그러면 점점 뜨거워져요

 

여기서 단점 하나. 어떤 세팅기들은 다 뜨거워지면 불이 꺼지거나 해서 알려준다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것이 없어서 예열이 완료됐는지 확인할 수 없었어요.

 

 

2. 예열된 헤어롤을 머리에 말아주고 10분 후 푸릅니다. 

 

 

저는 요렇게 나왔네요. 

 

제 모발은 굵고 뻣뻣한 직모라서 파마도 잘 안되고, 

 

고데기도 금방 풀러지고, 세팅기도 탱글탱글하게 말아지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고데기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상품평들이 좋은 것을 보면, 가는 모발이신 분들은 잘 되나 봅니다. 

 

 

정리

 

장점 1. 디자인이 예쁨

       2. 여행용으로 들고다니기 아주 편하게 나왔다.

 

단점 1. 롤이 약간 무게감이 있다.

       2. 다 충전이 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만져봐야된다. 10분이면 다 예열이 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