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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가원(백석역) 맛있는 메뉴, 평범한 메뉴, 맛 없는 메뉴 소개
    카테고리 없음 2024. 5. 2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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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역 4번 출구에 "서가원"이라는 분식집이 있습니다. 

     

    서가원은 지점도 여러 군데 있던데 저는 백석역만 몇 번 가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분식집 치고 깔끔합니다.

     

     

    ■ 맛있는 요리 : 김밥류

     

    김밥이 두께가 굵고 속에 든 내용물도 알찹니다. 

     

     

    진미채김밥불고기김밥
    진미채김밥과 불고기 김밥

     

     

    태평양참치김밥(5800원), 매콤진미채김밥(5800원), 불고기버섯김밥(6000원)을 먹어봤는데 다들 맛있었습니다.

    단, 저는 진미채(=오징어채)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진미채 김밥을 맛이 없었는데 같이 간 사람은 맛있다고 했습니다. 

     

     

    평범한 요리 : 일반 식사류

     

     

    파육개장불고기덮밥
    파육개장과 소불고기 버섯덮밥

     

     

    파육개장(9000원), 소불고기버섯덮밥(10000원) 은 평범했습니다. 맛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반찬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아니라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소불고기 버섯덮밥은, 불고기 양에 비해 밥 양이 많다 보니 다 비비면 좀 맹숭맹숭해집니다. 

     

     

     

    오징어덮밥
    오징어덮밥

     

     

    오징어 덮밥(8500원)도 밥의 양이 오징어 양에 비해 많다 보니 다 비비면 좀 맹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밥 양이 적은 분이라면 밥을 반만 덜어내고 나머지에 비벼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자체 양념은 평범합니다. 

     

     

    맛없었던 요리 : 비빕밥류 ( 개인적 취향 )

     

    산채 비빔밥과 우렁강된장 비빕밥

     

     

     

    저는 원래 비빕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제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비빔밥을 전문적으로 하는 음식점에서만 먹어서인지, 산채 비빔밥(7000원) 은 각종 야채가 많이 들어갈 것으로 기대했는데 상추 조금과 고사리가 조금 들어가 있는 것 같았고 나머지는 된장 비슷한 소스였습니다. 

    김밥에는 각종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는데 비해 비빔밥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렁강된장 비빔밥(8000원)은, 강된장이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서가원 백석점에서는 분식류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다음에는 분식류를 먹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서가원에 가신다면 김밥류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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