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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 초콜릿 추천, 가격 (코스트코 제품) : 선물용 포장이 예뻐요~카테고리 없음 2024. 1. 28. 20:39반응형
오늘 다이소에 들렸었는데, 발렌타인데이를 앞둬서 그런지, 초콜릿 만드는 재료를 사가는 사람들 및 예쁜 선물 상자를 사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어요.
저는 지난 주말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는데, 발렌타인데이를 3주 이상 남겨둔 시점이었는데, 벌써 선물용 초콜릿을 쌓아두고 팔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초콜릿은 식품코너에서만 팔았는데 별도로 공산품 코너에서 팔더라고요.
그래서 가격 및 초콜릿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습니다.
제가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는 브랜드 위주로 찍어 왔습니다.
DELAFAILLE 박스 초콜릿이 200g짜리 2박스에 10290원입니다.
DELAFAILLE브랜드는 쵸콜렛의 나라 벨기에 브랜드입니다.
화이트 쵸코렛이 같이 들어 있는데 맛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데, 단 맛이 많이 납니다.
비행기 안에서 많이 파는 길리안 DEAVAS 초콜릿입니다.
가격을 안 찍어 왔네요....
제가 어렸을 적 처음으로 먹어보고, 시중 마트의 초콜렛들보다 훨씬 맛있어서 반했던 초콜릿입니다.
스위스의 린트사 브랜드인 린도르 쵸콜렛이 600g에 20990원을 하고 있습니다.
린도르 초콜릿은 시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종이컵에 1알씩 담아줬는데, 지름이 3센티나 되어서 먹으면 너무 달 것 같아서, 통째로 핸드백 속에 넣어두었다가 집에 갖고 와서 조금씩 잘라먹었습니다.
안을 잘라보면 겉은 딱딱한 초콜릿, 안은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도 몹시 달았지만 길리언 초콜렛만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각 초코볼이 서로 다른 색의 은박지에 쌓여있는데 맛이 다 다르고 4가지 맛이 있다고 시식해 주시는 분이 알려주었습니다.
고디바 초콜릿은 여러 종류를 팔고 있었는데 16490원 상품, 57900원 상품, 21990원 상품 등 다양했습니다.
(고디바 브랜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https://qbqbqb.tistory.com/151
고디바 초콜릿은 전반적으로 포장상자 디자인이 특별히 예뻐 보이지는 않았어요.
이 외에도 많은 브랜드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제가 먹어봤던 브랜드만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저는 포장은 맨 위의 DELAFILLE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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